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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복지행정과 졸업생 유호은 군,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합격

경복대학교 복지행정과는 서울특별시가 최근 발표한 2019년도 제2회 서울시 공개경쟁 사회복지직 9급 임용시험에서 유호은 군이 최종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유 군은 2018년 2월 경복대학교 복지행정과를 졸업하고 평소에 꿈꿔왔던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에 도전하여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이번 사회복지직 9급 임용시험은 218명 모집에 3653명이 지원해 1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유호은 군은 “다양한 복지현장에서 장애인, 노인, 청소년 등 우리사회 소외된 취약계층의 문제를 진단 해결하고,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행복을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로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주희 경복대 복지행정학과장은 “유 군은 평소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은 학구열이 남다른 학생으로 어려운 관문을 뚫고 그 꿈을 이루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 박상만 기자
링크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1014000859193

경기도 올해 공무원 2514명 채용..첫 모집 사회복지9급 15.7대 1

경기도가 올해 신규공무원 2,514명을 채용한다.

경기도는 7일 2,178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을 담은 ‘2017년도 제2ㆍ3회 공개경쟁 임용시험(7~9급)’과 ‘2017년도 제1ㆍ2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연구ㆍ지도사, 7급, 9급)’ 시행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 시험정보(www.gg.go.kr/sihum)에 공개했다.

앞서 도는 지난달 3일 제1회 공개경쟁임용시험(사회복지9급) 336명 선발계획을 공고한 바 있다.

2,178명(사회복지9급 선발인원 미포함)의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9급 1,188명 ▦시설9급 341명 ▦세무9급 72명 ▦행정7급 43명 등이다. 공개경쟁으로는 7급 52명, 8·9급 1,995명, 경력경쟁으로는 연구사·지도사 등 총 131명을 선발한다.

올해 도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 시간선택제, 기술계 고졸(예정)자 등을 구분해서 모집할 예정이다.

도는 8ㆍ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장애인 115명(5.8%) 저소득층 87명(4.4%) 시간선택제 114명(5.7%)을,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장애인 4명(7.7%)을,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시간선택제 5명(3.8%), 기술계 고졸(예정)자 20명(15.3%)을 선발할 계획이다.

하반기 민간경력자채용 등 추가 선발은 별도 수요조사 후 시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관해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 및 시ㆍ군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031-8008-4040, 4045~4047, 4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1월 31일∼2월 2일까지 진행된 제1회 공개경쟁 임용시험(사회복지9급) 원서접수 결과 5,279명(잠정)이 접수해 1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출처 : 한국일보 이범구기자
링크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2070932819778

복지관련 인력 수요 증가…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으로 취업난 돌파

코로나19로 인해 청년층에 대한 고용감소가 심화되고 있다. 

올해 1분기 서울지역 청년층 취업자수가 전년 동기 대비 5천여명 가까이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실업률 역시 올해 4월 9.3% 에서 6월 10.7%로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정책 추진이 시급한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비경제활동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는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취업난 허덕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이라는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현대사이버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정부에서 복지 정책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연달아 내놓아 복지관련 인력 수요가 높아졌으며, 앞으로 관련 직종의 대우도 계속해서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취업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은 사회복지사2급 및 보육교사2급 자격증을 취득해 보는것이 앞으로의 사회 활동 과 취업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회복지사2급 및 보육교사2급 자격증은 일정 기준의 학점만 이수하면 별도의 시험 없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2급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학 전공 필수 10과목과 사회복지학 전공 선택 7과목을 이수하면 취득이 가능하다. 보육교사2급 또한 보육 실습을 포함한 총 17과목 이수를 통해 취득 할수 있다.

수업 또한 인터넷 강의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수강할 수 있다.

다만 자격증 취득과 관련된 필수 이수 과목이 있으므로, 전문플래너에게 상담을 받고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출처 : 에듀인사이드(http://www.eduinside.kr)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로 2만8천명 학위 사회복지,보육,경영 인기

(2019학년도)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9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는 학교 밖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인정받은 학점과 시험을 통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학점은행제는 1997년 시행된 후 75만6천531명이 학위를 받았고, 독학학위제는 1990년 시작해 현재까지 2만597명이 학위를 받았다.

올해는 학점은행제 학사 1만3천455명, 전문학사 1만3천458명, 독학학위제 학사 976명 등 모두 2만7천889명이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를 취득했다.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 모두 20대 후반 이상의 학습자(학점은행제 74%·독학학위제 88%)가 많아 두 제도가 성인학습자가 주로 찾는 고등교육 통로임을 보였다.

학점은행제 학위 취득자는 43%가 최종 학력이 고교 졸업이어서 '선취업 후학습'을 위해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졸업자도 37%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새로운 전공의 학위를 취득하는 이도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공별로는 사회복지 계열이 27%로 가장 많았고, 보육계열(16%)과 경영계열(13%)이 뒤를 이었다.

독학학위제 학위 취득자의 경우 직장인 비율이 56%였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중 심장마비로 중증 뇌병변 장애인이 되면서 교단을 떠났다가 학점은행제로 문헌정보학 학위를 취득한 김현태 씨를 비롯해 27명이 수상한다.

출처 :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180221074400004?input=1195m